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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X소유진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회원 위엄, 또 재능기부 참여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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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소유진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측은 12월 1일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국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3년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에 광고 포스터 촬영, 영상 내레이션 녹음 등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7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재욱은 국내외 재난지역과 경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2020년 코로나 재난구호 성금 기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봉사활동 및 재난구호 성금 기부 등 구호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2018 적십자회비모금 홍보물 모델 참여 및 내래이션 녹음 등 재능기부에 참여하기도 했다. 적십자사 RCHC 고액기부회원 안재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많은 분들이 올해가 가기 전에 나눔 실천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연말 이순재 연출 연극 ‘갈매기’ 공연을 앞둔 소유진 역시 적십자사 RCHC 고액기부회원이다.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국내 입양아동 등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온 소유진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해 2020년,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 홍보물 제작을 위한 모델 재능기부를 했으며, 제빵과 떡국 나눔 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뿐 아니라 특히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왔다.

한편 2023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모금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올해 캠페인은‘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 적십자회비’를 슬로건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을 비롯해 100여 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지방,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경북·제주 등지의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및 복구 활동을 펼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코자 노력했다. 또한 무력 충돌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위해 구호물품, 의료품, 영유아 분유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사진 DB = “대한적십자사” 제공]

원문보기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12011624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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