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한다.
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소유진은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한다. 이에 소유진은 라미란, 엄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역)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역)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다.
소유진은 앞서 8월 방영한 드라마 ‘연인’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했다. 소유진이 출연한 ‘연인’은 오는 10월 13일 파트 2로 돌아올 예정.
데뷔 후 첫 사극 ‘연인’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에 특별 출연하게 된 소유진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소유진이 특별 출연한 ‘잔혹한 인턴’은 이날 오후 4시 티빙에서 마지막 회인 11, 12회가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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