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면 김장을 하는 집안이 여전히 많다. 오늘(25일) 밤 10시 KBS 1TV ‘다큐 인사이트 – 겨울이 오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어머니 이성애 씨가 함께 김치를 담그며 김치와 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손맛 좋다는 평이 주변에 자자하다는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 씨. 방송에선 손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입담 또한 뽐냈다. 소유진은 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바로 시어머니가 해준 총각김치에 대한 이야기. 그때의 김치가 너무 맛있어 잊을 수가 없다고. 그 특별한 ‘총각김치’, 과연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편,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 씨는 사위(요리연구가 백종원)와 김치의 ‘간’을 두고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치의 특별함은 단순히 맛과 영양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인, 혹은 한국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김치와 관련한 기억을 갖고 있다. ‘진짜 김치’를 보여주겠다며 영국에서 홈메이드 김치를 만드는 ‘김앤치’의 김미은 씨, 넷플릭스에 한국 음식을 소개한 한국 콘텐츠 전문가 ‘대니얼 리 그레이’가 생각하는 ‘두유 노우 김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민들레김치’를 상품화한 김치 연구가 ‘박광희’ 씨의 단 하나의 맛 등- 김치와 김장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찬 바람 불면 김장을 하는 집안이 여전히 많다. 오늘(25일) 밤 10시 KBS 1TV ‘다큐 인사이트 – 겨울이 오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어머니 이성애 씨가 함께 김치를 담그며 김치와 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손맛 좋다는 평이 주변에 자자하다는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 씨. 방송에선 손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입담 또한 뽐냈다. 소유진은 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바로 시어머니가 해준 총각김치에 대한 이야기. 그때의 김치가 너무 맛있어 잊을 수가 없다고. 그 특별한 ‘총각김치’, 과연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편,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 씨는 사위(요리연구가 백종원)와 김치의 ‘간’을 두고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치의 특별함은 단순히 맛과 영양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인, 혹은 한국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김치와 관련한 기억을 갖고 있다. ‘진짜 김치’를 보여주겠다며 영국에서 홈메이드 김치를 만드는 ‘김앤치’의 김미은 씨, 넷플릭스에 한국 음식을 소개한 한국 콘텐츠 전문가 ‘대니얼 리 그레이’가 생각하는 ‘두유 노우 김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민들레김치’를 상품화한 김치 연구가 ‘박광희’ 씨의 단 하나의 맛 등- 김치와 김장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박재환 kino@kbsmedia.co.kr
[사진 DB = “다큐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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